[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광진1)이 최근 ‘2024년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 부위원장은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학교 통학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으며 특히 양진초, 용곡초, 중광초, 중마초, 광장초 등의 경사로 열선 설치, 교통안전 표지 위치 조정과 같은 학교 주변 교통안전 개선에 힘쓴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전 부위원장은 “안전한 교통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통학로 개선뿐만 아니라 도시교통 전반의 정책 제안과 조례 입안에도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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