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취미교실은 농촌지역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적 역량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며, 누구나 흥겨운 음악에 맞춰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전통춤(화·목, 19:00)교실과 남녀노소 모두 건강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요가교실(수·일 18:30) 2가지 강좌가 2월부터 12월까지 야로면 복지회관에서 매주 2회 진행된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여성농업인의 생활 활력과 건전한 여가 활동 확대를 위해노력하겠다” 며 “여성취미교실이 무료한 일상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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