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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가래떡은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합천군지회와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를 통해 설 명절 전에 회원 각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김점순 회장은 “감기가 유행하는 요즘,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이 시·청각장애인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문전력 이점용·김점순 부부는 29년째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기부문화 정착과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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