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개관의 순간 기록할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6-01-21 16: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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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4월 개관 앞두고 현장 스케치 및 콘텐츠 제작 등 홍보 활동 수행
    ▲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 SNS 홍보 서포터즈 모집

    [김해=최성일 기자]김해시는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알리고, 미술관의 개관 과정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홍보할 「SNS 홍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미술관 개관 전부터 잠재적 관람객과 문화향유층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각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미술관의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2월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미술관 공사 현장 스케치 및 작품 설치 과정 기록 ▲‘찾아가는 미술관’ 등 사전 프로그램 취재 ▲개관식 및 전시·교육 프로그램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이 포함된다.

    지원 자격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 관심이 많고, 개인 SNS 채널 운영이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글쓰기, 사진 및 영상 촬영 능력, 관련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택된 콘텐츠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시장 표창 추천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신청 희망자는 1월 30일까지 김해시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로 접수하면 된다.

    박희열 시립미술관추진단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단순히 미술관을 알리는 것을 넘어, 하나의 미술관이 탄생하는 역사적 과정을 함께 기록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미술관의 첫걸음을 함께할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은 한국 구상조각의 거장 김영원 작가의 기증 작품을 기반으로 조성되는 김해시의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오는 4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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