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소방서 전경 사진1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는 연휴 기간 안전관리 소홀, 특정 지역 이용객 증가, 산업시설 상주인력 부재로 인한 초기대응 취약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운영된다.

주요 추진사항은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소 사전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김진옥 서장은 “선제적인 예방활동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