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공원·축제 현장으로 찾아가는 ‘AI 체육관’ 운영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06-19 1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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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AI 체육관. (사진=서초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AI 체육관’을 선보인다.


    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양재천과 반포대로, 서초문화예술공원 등 주민 이용이 많은 공간을 직접 찾아가 AI 기반 건강관리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AI 체육관에서는 참가자의 자세와 신체 균형 상태를 분석하는 AI 자세 진단 서비스가 제공된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운동 리포트와 맞춤형 운동 처방도 받을 수 있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로봇축구를 비롯해 AI 바디액션, 스마트웨이트 등 스포츠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콘텐츠가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일정은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양재천 수영장 개장 행사와 연계해 운영된다.

    이어 9월에는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반포대로를 찾아가고, 10월에는 양재천 가을놀이터와 서초문화예술공원 AI 페스타 현장에서도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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