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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알랴줌’ 목공예 프로그램 “또봉공방”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문화재단 무중력지대 도봉이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다알랴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야외 플리마켓 ‘또봉마켓’에 이어, 하반기 ‘다알랴줌’은 오는 23일, 30일 양일간 무중력지대 도봉 1층 라운지에서 김유미 대표(왓에버우드)의 목공 이론 및 실습 교육「또봉공방」이 진행된다.
무중력지대 도봉의 <다알랴줌 ‘또봉공방’>은 만 19세부터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중력지대 도봉 블로그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참가비는 재료비 등을 포함해 1만원이다.
한편 무중력지대 도봉은 2019년부터 청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 프로그램 ‘다알랴줌’을 진행해왔으며, ▲2019년 ‘노무상식’ ▲2020년 ‘청년정책’, ‘성’, ‘주거’ ▲2021년 ‘주거’, ‘청년노동’, ‘청년금융’, ‘마음건강’을 주제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해오고 있다.
오언석 구청장은 “2022년에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던 아쉬움을 반영해 체험형 대면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다알랴줌’이 청년들이 여러 분야를 경험하고, 재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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