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어라운드 스터디카페는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해 갤러리 버전으로 공간을 구성한 복합문화공간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원주혁신점을 9월 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원주혁신점은 80평 규모의 공간에 명화, 추상화, 현대미술 등 다양한 작품을 배치한 다목적 복합문화공간이다.

그림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집중하고 힐링할 수 있는 학습 밸런스를 강조하고, 이용객들의 니즈에 맞게 1인 좌석을 확장했다. 또한, 갤러리 라운지 공간은 스터디, 미팅, 노트북 작업 등에 적합하다.

원주 스터디카페 어라운드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는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4주 정기권을 7만원, 100시간 정액권을 6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선착순 마감 예정이다.

어라운드 스터디카페 원주혁신점 정식 오픈은 9월 1일이며, 정식 오픈 전 8월 30일, 31일 이틀간 무료 개방을 진행한다.

원주 스터디카페 어라운드 4주 정기권 이용객들은 인터넷 강의 플랫폼인 대성마이맥 대성올패스, 이투스의 이투스패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월 결제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어라운드에서만 제공되는 상위 1% 멘토의 1:1 맞춤 입시 컨설팅이 월 1회 무료로 제공된다.

어라운드 관계자는 “학생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연령층이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용자 니즈에 최적화된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어라운드만의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와 공간 구성으로 어라운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