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9일 초보운전자 車정비교실 운영

    환경/교통 / 이대우 기자 / 2023-09-04 1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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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론·실습교육 병행
    ▲ 초보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 운영 포스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오는 9일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한 ‘초보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


    ‘초보운전자 자동차 정비교실’은 자동차 관리에 취약한 초보운전자에게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이 자동차 점검과 관리,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 운전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제공한다.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통해 초보운전자들의 자가 점검 능력 향상과 구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실시한다.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평구지회와 협업해 운영되는 정비교실은 총 2회 진행한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2회차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초보운전자를 위한 눈높이 교육으로 은평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7일까지 구청 교통행정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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