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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EXIT’ 캠페인 동참 사진 |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26일부터 시작한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로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8월 16일(수)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청소년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여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쁜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앞으로 연합회는 마약이 아닌 문화로 융성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크게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신동욱 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은 다음 주자로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 고문과 이지태 양천문화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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