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제2기 이태원 스타샵 프로젝트 추진

    인서울 / 홍덕표 / 2022-01-03 14: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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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이태원 스타샵 1호점을 방문한 성장현 구청장(왼쪽)이 창업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2기 ‘이태원 스타샵(star #shop)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태원 스타샵은 이태원관광특구 내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12개월 동안 임차료 월 최대 100만원 ▲소상공인 융자금 최대 5000만원 대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이태원 스타샵 예비창업자 1기 10명을 선발하고 1호점(홍대네컷 이태원점)은 지난 10월 말, 2호점(일식당 마린씨)은 12월 초 문을 열었다. 

     

    나머지 가게는 올 초 영업을 시작한다.

     

    이번 2기 모집 인원은 10명으로, 신청자격은 사업공고일 현재 사업자등록이 돼 있지 않은 자로 접수기간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다. 

     

    임차료는 창업 후 다음달부터 매월 10일 이내 창업자 본인 계좌로 지급된다.

     

    소상공인 융자금 대출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필수 교육 이수 후 창업자의 신용도에 따라 신청 가능하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영하는 필수 교육은 ‘창업컨설팅’과 ‘소상공인교육’이다. 합격자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만 150일 이내 이태원관광특구에서 창업을 완료해야 한다.

     

    공고일 현재 사업 중이거나, 재보증제한업종(귀금속 중개, 모피제품 도매, 일반·무도 유흥주점, 부동산업 등)을 운영 중이거나 창업하려는 자, 타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을 수행중인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비서류는 이태원 스타샵 프로젝트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사실증명원, 경력증명서, 신분증 사본 등이며 용산구청 일자리경제과(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에서 15명을 선발해 2차 면접심사를 실시한다. 최종 심사결과에 따른 예비합격자를 지정, 1개월 이내 결원 발생 시 추가 선발 절차 없이 순위에 따라 대체 선발할 예정이다.

     

    평가항목은 창업자 역량, 창업 실현 가능성, 창업 준비 노력도 등이며 2018년 1월 1일 이후 이태원관광특구 내에서 폐업한 자에 대해서는 우대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3월25일 개별 통보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이태원관광특구가 가진 매력은 여전하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핼러윈데이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 것이 그 반증”이라며 “스타샵 창업자 분들이 특구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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