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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식(대장동버스 대표)의 사회로 이희범(한국NGO연합 상임대표), 김대호(사회디자인연구소장), 김준용(국민노조 사무총장) 등 시민행동 참여단체 대표자들은 한 목소리로 "문재인ㆍ운동권 정부와 이재명ㆍ운동권 정당이 지난 7년간 보여준 폭정과 위선 때문에 민주화운동이 자부심의 원천에서 자괴감의 원천으로, 감사와 존경의 대상에서 경멸과 혐오의 대상으로 바뀌었다“며 ”낡고 썩은 운동권 정치가 2024년 이후에도 계속되는 것을 좌시할 수 없어서 행동에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인식 공동대표는 "앞으로 대장동버스를 청산과 개혁 민심버스로 전환 전국을 누비며 1987ㆍ1988년 이후 36년간 민주 등을 팔아온 좌파 운동권 출신 정치인들의 반칙과 특권을 고발하고, 위선과 독선을 폭로하며, 언론방송을 통한 막말시비 테러 등 거짓과 조작에 결사항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운동권정치 청산과 정치개혁 시민행동(약칭 시민행동)은 향후 운동권 정치가 초래한 경제ㆍ민생ㆍ미래 파괴적인 가치와 정책을 고발하고, 새로운 대안과 비전을 만들고 알리는 작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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