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운영기관 ‘주식회사 국제커리어’는 총 3가지의 유형(인턴형,프로젝트형,기업탐방형)을 수행하고 있다.
그 중 ‘인턴형 일경험’은 15~34세의 미취업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제공하는 실무경험을 통해 역량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직무중심 채용의 트렌드에 맞는 일경험을 지원하고 공공행정, 사무행정, 광고·마케팅 분야에서 최대 20주간의 일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참여 기업으로는 광주교통공사, 광주관광공사,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외 60여개 공공기관/지방공기업/사기업 등에서 다양한 인턴형 일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월30일에 인턴형 8기가 올해 마지막 운영프로그램으로 진행돼 2주 간의 사전직무교육이 시작됐으며, 일경험 수행 전 기초공통과정(조직의 이해, 직장인의 예절, 커뮤니케이션 기법 등) 및 직무심화과정(OA 교육, 홍보·마케팅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사전직무교육 수료자에 한하여 오는 14일부터 최대 14주간 인턴형 일경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올해 인턴형 일경험 참여기업 및 참여 청년 모집이 마감됐으며, 차후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추진예정임을 밝혔다. 2024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 기업 및 참여 청년 신청 등 문의사항은 주식회사 국제커리어 미래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