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사)한국문화기획학교 윤성진 교장의 축제 평가분석 결과 공유, 축제의 지속가능성 확대 방안에 대한 특강, 2023년 축제 추진 방안에 대한 컨설팅 및 참석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7월 30일부터 9일간 개최된 바캉스축제의 방문객수는 51,212명으로 방문연령유형 분석결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인 30~40대 방문객 비율이 가장 높았다. 축제 전반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 프로그램 구성, 축제안내 환경 등에 관한 분석결과 대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축제의 강점으로 황강의 경관과 강변 모래사장을 활용하고 타지역의 계곡이나 강에 비해 수온이 낮아 경쟁력이 있으나, 축제의 메인 콘텐츠인 수질에 대한 지속관리 및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과 가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 확대, 지역에 도움이 되는 입장료 환원 등이 필요하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김윤철 군수는 “올해 합천바캉스 축제 행사 기간동안 시설관리 및 부스운영을 진행한 주민단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난 축제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2023년 바캉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워크숍 결과를 토대로 “2023년 바캉스축제는 민,관 협업을 통해 축제의 지속성과 자립성을 확보하고 군민과 함께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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