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추석 명절 맞이 ‘청렴ㆍ안전캠페인’ 운영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4-09-12 14: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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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정역(고속철도)에서 시민 대상, 청렴ㆍ안전문화 확산에 매진

     

    ▲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사진 가운데)이 12일 공단 직원들과 광주송정역(고속철도)앞에서 ‘청렴 ㆍ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환경공단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환경공단(이사장 김병수)은 추석 명절을 5일 앞둔 12일 광주송정역(고속철도)에서‘청렴 ㆍ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을 찾는 시민들에게 청렴과 안전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과 공단 청렴ㆍ인권지킴이 등 노사가 함께 참여한 이 켐페인에서는 ‘청렴하고 안전한 광주! 시민과 함께!’ 라는 구호 아래 공직자 청탁금지법, 부패행위 신고 처리 절차가 담긴 리플릿과 기념품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공단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대ㆍ내외 청렴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을 맞아 광주에 오가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의미를 더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공단은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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