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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취업연계 프로그램(사회복지 부문)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오는 29일까지 청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예비사회복지사 실무직업 훈련과정'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구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모집인원은 과정별(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예비사회복지사) 각 10명으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오는 5~7월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jhi127@yangcheon.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항 보안검색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특수 경비원 선임교육과 보안검색 요원 초기교육 등 법정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의 70% 이상 취업을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해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항공보안교육원이 전담해 진행하며, 이후 수료생들은 특수경비업체에서 공항 등 관련 기업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한 예비사회복지사 실무직업 훈련과정은 지역내 기업 (사)생명의전화와 함께하며, 사회복지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훈련과정에서 수료생 전원 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상담역량 함양에 집중하게 되며, 사회복지 인턴과정과 취업연계 교육과정을 통해 실무 능력을 배양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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