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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뱀파이어 컨셉의 신작 MMORPG <뱀피르>가 지난 8월26일 정식출시 이후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8월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뱀피르>는 출시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9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까지 달성하면서 양대마켓 매출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뱀피르>의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념해 ‘희귀 형상 확정 소환권’, ‘희귀 탈것 확정 소환권’, ‘밤의 향기’ 3개, ‘밤의 성배’ 3개, ‘강화 주문서 상자’ 100개, ‘순수한 혈석 선택 상자’ 10개, 100만 골드 등의 보상을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뱀피르>는 현재 게임에 접속만 해도 ‘탈것 11회 소환권 II’ 등의 보상을 지급하는 ‘매일 매일 성장하는 계승자!’ 출석 이벤트’를 비롯해 총 400만 골드를 보상으로 제공하는 ‘황금 미션 이벤트’, ‘몬스터 처치 이벤트’ 등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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