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평생학습’ 90여개 강좌 내달 개강

    교육 / 이대우 기자 / 2022-05-26 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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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원동·개포동 센터서 2분기 프로 운영··· 수강생 모집
    스마트폰 영화제작·수제 전통주등 다양한 수업 선보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는 6월 개강하는 ‘2022년 2분기 강남구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성인 학습자를 27일~6월9일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구는 전 연령대 성인을 위한 90여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일원동과 개포동 두 개의 평생학습센터에 개설했다. 구민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강좌당 15명 내외(강좌별 상이), 교육기간은 6월13일~7월22일 6주간이다.

    일원평생학습센터에는 ‘스마트폰 하나로 끝내는 영화제작 마스터’, ‘금쪽 미술심리 상담소’, ‘블로그 마케팅 전문가과정’, ‘드라마 대본 작성클래스’, ‘펫시터 양성과정’ 등 트렌드를 반영한 평생학습 강좌들이 개설된다.

    개포평생학습센터에는 ‘마이 페이보릿 디저트’, ‘내 아이 발표력 만렙으로 키우기’, ‘인물화 캐리커쳐’ 등 요리·인문교양·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또 원데이 쿠킹 클래스를 별도로 운영해 ‘펫 푸드 만들기’, ‘수제 전통주 빚기’, ‘워킹맘·혼밥인을 위한 레시피’ 등을 주제로 한 수업이 열린다.

    수강료는 강좌당 3만6000원이고, 원데이 쿠킹 클래스는 1회에 6000원(재료비 별도)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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