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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사업 현장을 방문한 도시건설위 위원들이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을 설명 듣고 있다. (사진제공=성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오중균) 도시건설위원회가 최근 제292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사업 현장에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성북구의 깨끗한 환경, 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을 담당하는 위원회로 소관 사업 진행상황 청취 및 운영 방안 논의 등을 위해 삼선3구역 재개발지역, 정릉천 상류 개울섬 하천 환경 정비지역,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공사 현장, 숭곡초 근처 안전도로 총 4곳을 방문했다.
이날 도시건설위는 소관 사업 진행 지역을 방문해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등 사업의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의 소음, 교통정체 등의 지역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도시건설위 이일준 위원장은 "오늘 둘러본 현장들은 구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는 곳이다.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시건설위원회가 앞장서 구민의 편익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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