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분야 우수기관‘최우수’
4-H대상 시상식‘청년 대상’,‘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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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최우수 기관’선정 사진 |
함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사업 발전유공 우수기관 및 강소농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개 부문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진흥사업 분야별 평가를 통해 20여 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사업 발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주요 추진사업으로는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 개최 ▲농촌자원 소득화 사업 ▲함안 향토음식 홍보 판매 ▲농업 기계안전교육 사업 ▲식량 작물 신기술 및 지역 적합 품종 보급 확대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 운영 등이 있다.
특히 강소농 최우수기관 수상의 성과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교육, 경영개선 실천, 농업인 역량 강화, 판로 확대 및 소득 창출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한 결과로, 함안군농업기술센터가 경영개선 실천 교육을 통한 농업인의 경영 정신 향상, 정보 활용 능력 강화, 농산물 브랜드화 성과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기관 표창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어서 개인 수상도 이어졌다. 4-H대상 시상식에서 ▲청년 4-H 대상 박정훈(회원) ▲4-H 공로상 이경렬(사무국장), 농촌진흥사업 발전유공분야에서 ▲우수민간인 안희재(경남영농모니터위원), 농촌진흥사업 강소농분야 ▲우수민간인 주희원, 농촌자원사업 분야에서 ▲민간인 이종진(농업회사법인㈜한길 이사), 신기술보급확산사업분야에서 ▲공무원 최하나(원예유통과 주무관) 총 6명이 선정되어 함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안문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촌진흥사업 및 4-H대상의 성과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담당자들의 열정으로 만들어 낸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 농촌진흥사업의 지속적인 확대 시행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을 실현함으로써 농업인에게 한발더 다가서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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