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친환경 비건 뷰티 브랜드 ‘수이스킨’이 제주도 자취 일상 브이로그 유튜버 ‘프로젝트러브미’와 제작한 콜라보 굿즈 기획세트가 완판됐다.

20일 수이스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었던 친환경 콜라보 굿즈 기획세트는 수이스킨의 메인 제품인 비건 클렌징바 ‘맑은 아보밥 비누’와 미세플라스틱 없는 친환경 순면 거품망, 100%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비누받침을 포함했다.

특히 기획세트에 포함된 비누받침은 비누의 특성인 물러짐을 방지하면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프로젝트러브미와 수이스킨이 함께 아이디어를 낸 한정판 굿즈로 아보카도 모양으로 제작되어 제품의 기능성과 디자인 모두를 놓치지 않았다는 점이 돋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수이스킨이 친환경 브랜드인만큼 굿즈 제작에도 제품의 기능성과 환경보호의 이념이 공존하도록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유튜버 ‘프로젝트러브미’와의 콜라보를 통해 당사의 제품과 신념이 많은 분들께 전달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수이스킨X프로젝트러브미] 맑은 아보밥 비누 러브얼스 기획세트는 한정수량으로 진행되어 기획전 기간 내 완판되었으며, 현재 공식몰에서는 ‘맑은 아보밥 비누’ 외 수이스킨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