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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공식 수입회사 에이덴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2024 서울카페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제23회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는 역대 최대 규모로 36개 국 681개 사 389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커피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성과 포용성을 조명하는 올해의 주제에 맞춰 에이덴은 ‘Colorful Cafeshow, Colorful EIDEN’라는 테마로 전시를 준비했으며, 에이덴이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제티노 코리아’ 와 공동으로 부스를 선보인다.
특히 제티노 코리아 단독 부스에서는 국내 대표 오피스 B2B 플랫폼 ‘위펀’의 오피스 카페 렌탈 서비스인 ‘커피24’와 협업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피스에서도 제티노 전자동 커피머신을 활용하여 스페셜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모습을 생생히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제티노의 첫 홈카페 머신인 JL05 모델과 이탈리아에서 직접 디자인하여 고급스러운 외관을 보여주는 JL36 모델을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할 예정이며, 무인커피 밴딩머신 JL550 과 JL26B 를 활용한 제티노 무인카페 컨셉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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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노 이외에도 에이덴이 공식 수입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인데, 국민 커피머신 브랜드 씨메에서는 25년 1월 출시 예정인 ‘루나 프로’를 비롯하여 24년 상반기 출시한 ’22 레트로’, ‘뉴시그니처’ 등을 전시하고, 이탈리아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산레모에서는 1그룹 머신 ‘유(YOU)’를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에이덴이 공식 수입하고 있으며, 독점으로 CU 편의점에 공급하고 있는 1300만원대의 하이엔드 전자동 커피머신 라심발리 S15 모델이 설치매장 8000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한 CU 겟커피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존이 준비되어 있다.
에이덴 관계자는 “에이덴의 창사 10주년을 맞이하여, 2024 서울카페쇼를 통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며 “추첨을 통해 제티노 전자동 커피머신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에이덴 부스에서 커피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에이덴은 커피머신 전문 수입업체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누구보다 먼저 발굴하는 안목과 해외 현지 업체와 직접 협업하여 상품을 제조하는 기획력을 갖추고 커피 및 카페 장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국내 1등 편의점 CU와 협업해 라심발리 커피머신을 전국 CU 매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제티노와 한 해에만 8000대 이상을 수입하며 국민 커피머신 브랜드 씨메의 독점 수입사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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