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1등급’ 쾌거··· 서울 자치구 중 최고 수준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6-07-15 14: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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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개 정량지표 95.17점 획득… 노력도 '만점'
    ▲ 김길성 구청장(뒷줄 왼쪽 네 번째)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 중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이하 합동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행안부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목표달성도와 노력도에 따라 25개 자치구를 1~4등급으로 나눠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구는 총점 95.17점을 획득하며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정량지표 달성도는 85점 만점에 80.97점, 정성기여도는 5점 만점에 4.2점을 기록했다.

    또한 47개 정량지표 달성률은 91.5%로 전년 89.5%보다 2%p 상승했다. 

     

    또한 구는 노력도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구에 따르면 특히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체계 구축·운영 ▲노인일자리 운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주민 1인당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온실가스 감축 ▲결핵·치매 관리사업 등 다양한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구의 정책 2건은 서울시 우수사례에도 이름을 올렸다. 중구 대표 축제인 ‘정동야행’에서 방문객에게 다회용기를 제공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리은행과 손잡고 추진한 ‘임산부 올 프리패스’는 ‘임신·출산 환경 조성’ 우수사례로 뽑혔다. 

     

    구는 지난해 11월5일 우리은행과 손잡고 ‘임산부 올 프리패스’ 사업의 민관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중구 관내 21개 영업점에 ‘임산부 올 프리패스’를 적용해 임산부가 빠르고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1등급 달성은 모든 부서가 한마음으로 주민을 중심에 두고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정책협력과 정책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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