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서, 최현미 작가 초대전 “HAPPY TIME” 개최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4-09-17 1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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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명절 맞이 갤러리휴 관장 최현미 작가 협력 전시
    ▲ 전시회 사진
    [양산=최성일 기자]   양산경찰서(서장 유병조)에서는, 직원 및 민원들의 문화휴식 공간 제공을 위하여 청사에 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화가 초대전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이하여 2024년 9월 13일(금)부터 2025년 1월 3일(금)까지 경찰서 본관 1, 2층에서 최현미 작가 “HAPPY TIME”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색채를 담은 추상적 그림을 통해 일상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의 안정과 즐거움을 찾기를 바라는 작가의 의도를 담은 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최현미 작가는 “양산경찰서를 찾는 시민들과 수고하시는 서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 잠시나마 저의 추상 작품을 보면서 색채가 주는 감성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유병조 경찰서장은 “경찰서를 찾는 분들을 위해 작품을 대여해주신 최현미 작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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