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20일 방송되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신내림 받은 여승무원들과 신아버지의 비밀을 파헤치며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올해 7월 유명 항공사에서 이슈가 됐던 이메일. 14년 차 베테랑 승무원이었던 정혜원(가명) 씨가 직원 2,000여 명에게 퇴사를 앞두고 작별 인사를 건넸는데,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됐다는 내용이었다. 그녀는 신당의 이름과 자신의 신명이 적힌 명함까지 전달해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해당 예고편에는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항공사 승무원들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현재 각종 언론을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