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창업·고용 활성화’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2-04 0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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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불씨를 키우고 일자리 길 밝히는 허브 공간으로' 우뚝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외부 전경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고용 활성화의 핵심 기지로 자리 잡고 있다.

     

    3일 센터에 따르면 2021년 9월 개소 이래 4년간 135건의 창업 실적, 411명의 취업자를 배출했고 온라인 창업 84건, 오프라인 창업 51건을 지원, 135개의 새로운 일터를 창출했다. 

     

    이중 청년 창업자가 38명에 달하며 전체 창업자의 80%인 108명이 안정적인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입증했다. 일자리 부문에서도 알선 5,819건에 취업 411건의 실적을 기록했다.

     

    사업 규모 역시 가파르게 성장했다. 2022년 16개 사업으로 시작해 2026년 현재 22개 사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특히 2022년부터 매년 인천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외부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로컬 숏폼 브랜딩 창업 과정’이 공모에 선정되는 등 공모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오윤근 센터장은 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5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구체적으로 청년 창업 네트워크 구성, 중장비 등 자격증 취득 지원, 현장 경험 있는 청년 창업 지원, AI 디지털 노마드 양성 지원, 경력 단절 여성‘커리어 브릿지’사업 등을 통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윤근 센터장은 “올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들을 통해 청년들이 강화에 정착하는 것은 물론 재취업을 희망하는 군민들이 다시 일하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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