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회사 제이알애드에이전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개선을 지원하고, 매출 성장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것으로, 폐업(예정)하거나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폐업 지원, 재도전 역량강화 지원을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 경영위기의 소상공인에게는 '경영 개선 지원'이 제공된다. 전문가의 현장 진단을 통해 경영 상황을 분석하고 교육 또는 사업화 지원을 연계해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제이알애드에이전시는 이와 같은 경영 개선 지원 파트를 맡아 경영 개선 컨설팅은 물론 맞춤형 광고 전략을 제공한다.

먼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경영 진단과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경영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매출 성장을 돕기 위해 맞춤형 광고 전략을 제공하는데, 각 소상공인의 업종과 시장 상황에 맞춘 광고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효율적인 마케팅을 통해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제이알애드에이전시는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 어려움을 극복하고,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광고 전략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매출 성장을 이루고,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업체 관계자는 “소상공인들과 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고자 한다”면서 “희망리턴패키지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제이알애드에이전시와 소상공인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