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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킹건 플러스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목격자를 매칭해주는 서비스이다. 한마디로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아주는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피해자가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기 위해서는 현수막이나 지역 카페를 이용해왔지만 이런 방법들은 실제 목격자를 찾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과 한계가 있었다.
목격자의 경우에는, 사고를 목격하였다고 하더라도 해당 사고의 피해자가 사고 해결을 위해 주변 블랙박스를 찾고 있는지 알기 어렵고, 목격자가 먼저 피해자에게 전달해 주고 싶어도 마땅한 방법이 없었다.
두레윈은 이러한 불편함과 어려움을 ‘스모킹건 플러스'로 해결했다.
교통사고 피해자는 스모킹건 앱에 사고 발생정보와 목격자를 찾는 간략한 내용과 사진 등을 함께 업로드하여 목격자를 찾는 제보 요청 글을 올린다. 그러면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는 스모킹건 앱에서 본인이 목격한 사고 관련 제보 요청 글을 확인하여 블랙박스 영상 등을 피해자에게 제보 할 수 있다.
제보되는 영상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가 비식별되어 전송되며, 추가 정보를 요청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피해자와 목격자 간에 상호 연락처도 공유된다.
두레윈 관계자는 “스모킹건 플러스는 교통사고 피해자의 정신적, 시간적, 물리적 피해를 덜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분쟁 해결에 따른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모킹건 플러스 서비스는 구글 앱스토어에서 ‘스모킹건’ 앱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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