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장동혁 “집값 ‘다시 오른’ 수준 아니라 文시절보다 폭등”

    정당/국회 / 전용혁 기자 / 2026-05-28 1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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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ㆍ월세 구할길도 없어... ‘계곡 정비보다 쉽다’더니”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집값이 ‘다시 오른’ 수준이 아니라 ‘부동산 지옥’이라던 문재인 시절보다도 폭등했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대통령)이 오랜만에 부동산 이야기를 했다. 국무회의에서 ‘집값이 다시 오른다는데 대책을 세우고 있느냐’고 남일처럼 물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전세와 월세는 아예 구할길도 없다. 당연히 전ㆍ월세 가격도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며 “집값 오를 거라고 경고할 때마다 뭐라고 했나. ‘계곡 정비보다 쉽다’면서 자신만만하지 않았나”라고 꼬집었다.


    이어 “전ㆍ월세 폭등할 것이라고 경고할 때는 뭐라고 했나. 집 가진 국민들 ‘마귀’로 몰면서 겁박하지 않았나”라며 “그래놓고 이제 와서 장관, 참모들에게 대책 있냐고 따진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나저나 이재명 분당 아파트는 아직도 안 팔았나. 가격 내리면 팔릴 건데 본인부터 그럴 생각이 없다”며 “그러면서 국민들에게는 집 팔라고? 판다고 하니 진짜 파는 줄 알았나”라고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집값이 다시 오른다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나”라고 물은 뒤 “정부 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국무위원들과 참모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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