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 노후주택 화재안전 사각지대 해소 촉구

    의정활동 / 오왕석 기자 / 2026-10-15 14:38:34
    • 카카오톡 보내기
    ▲ 임현수 의원

    [용인=오왕석 기자]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이 선제적인 화재안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현수 의원은 15일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후주택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은 대책을 요구했다.

     

    최근 노후주택 화재로 어린이 등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노후주택의 화재 위험은 단순한 시설 노후화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사안이라는 이유에서다.

     

    임 의원은 준공 후 30년 이상 경과한 주택 등의 현황과 소방시설 설치 여부를 파악하고 화재 위험도에 따른 지원 대상 확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뿐 아니라 자동확산소화기 등 초기 화재 대응에 도움이 되는 소방시설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또한 관계 소방기관과 협력한 소방시설 작동 점검과 화재 예방교육·안전점검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제안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 추진과 예산 확보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시민의 안전은 화재가 발생한 이후가 아니라 발생하기 이전부터 지켜져야 한다"며 "용인시가 정부 정책과 소방기관의 대응에만 의존하지 않고, 먼저 위험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선제적 화재안전 행정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