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예결위원장, 구민 안전 도모 앞장서

    의정활동 / 이대우 기자 / 2025-06-13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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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유현 서대문구의원. (사진=서대문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윤유현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남·북가좌1,2동)이 차량사고 다발지역 정비에 나서 구민들의 안전 도모에 앞장섰다.


    윤 의원은 최근 열린 제307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집행기관과 함께 남가좌2동 백련시장 맞은 편 삼거리인 남가좌동 341번지 이면도로 전출입부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위치는 고질적인 민원으로 약 7, 8년간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음에도 수년간 방치돼 윤유현 의원에게 민원이 들어갔다.

    이면도로 전출입부는 전입 차량의 회전반경이 부족할 뿐 아니라, 경계석의 경사가 주변보다 높아 구민들의 사고가 잦았다. 또, 진입 차량의 회전반경이 부족해 회전 시 타이어 마찰 사고가 빈번했고, 진출 차량과 접촉 사고도 빈번했다.

    윤 의원은 “남가좌동의 골칫덩이였던 이면도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행기관과 잦은 미팅을 실시하면서 많은 고민을 했다”며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교통시설팀과의 협업을 통해 경계석의 위치와 경사를 조정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동네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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