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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꿈꾸는 문화마켓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기계발 프로그램 토탈공예를 통해 제작한 수공예품과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들이 직접 만든 수제 강정 등 250점을 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물품 제작과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가 만든 작품이 기부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말 뿌듯하다”며 “직접 판매까지 해볼수 있어 색다른 경험이였다.” 며 소감을 전했다.
정현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이번 꿈꾸는 문화마켓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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