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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돌봄 건강장수 센터 안내 포스터.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강서구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인 대상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인 ‘통합돌봄 건강장수센터’를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노인들이 시설이 아닌 자택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구는 올해 2월 기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특히 복합 만성질환을 가진 고령층 비율도 높은 만큼 지역 중심의 통합 건강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화보건지소를 거점으로 운영되는 건강장수센터는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전문 인력이 한 팀을 이뤄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한다.
건강 상태 평가를 비롯해 복약 상담, 영양 관리, 운동 처방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종합 건강관리가 필요한 주민이다. 병원 퇴원 후 지속 관리가 필요한 환자와 장기요양 판정자 등이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3개월 동안 총 8회의 방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과 문의는 강서구보건소 건강관리과에서 가능하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노인들이 익숙한 생활 공간에서 자립적인 노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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