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회면, 산림 인접지 아궁이 불씨 관리 집중 점검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6-03-03 16:29:21
    • 카카오톡 보내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봄맞이 산림 인접 가구 현장 지도 실시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가회면(면장 조홍숙)은 2월 27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 가구를 방문해 아궁이 취급 주의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영농철과 건조기를 맞아 산림과 가까운 민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화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민들의 산불 예방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가회면 관계자들은 산림 인접 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궁이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사용 후에는 반드시 물을 뿌려 잔불을 완전히 제거할 것과 아궁이 주변에 쌓아둔 땔감이나 마른 풀 등 인화물질을 안전한 거리로 옮길 것을 안내하는 등 산불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조홍숙 가회면장은 “산림 인접지에서의 아궁이 사용은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면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중한 산림 자원을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