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유나이티드FC 홈개막경기 참석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4-03-20 16:30:40
    • 카카오톡 보내기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7일 오후 서울 노원구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노원유나이티드FC 홈개막경기(노원유나이티드 VS 평택시티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노원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은 지난 17일 서울 노원구 마들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열린 ‘노원유나이티드FC 홈개막경기(노원유나이티드 VS 평택시티즌)’에 참석했다.

     

    노원유나이티드는 이정재 감독 외 코치2명, 선수 35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2009년 노원구로 연고를 이전한 후 노원을 대표하는 축구팀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K4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K4리그(영어: K4 League)는 대한민국의 축구 리그 시스템 중 4부 리그에 해당하는 세미프로 축구 대회이다.

     

    이날 개막경기는 심판진 및 선수 소개, 내빈소개, 축사, 선수단 격려, 기념촬영, 시축, 사인볼 증정, 본경기(노원유나이티드 VS 평택시티즌)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종료 후 축구공, 머플러 등 다양한 경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시간을 가지며 구민과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도 선물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시즌 부상 없이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바란다“며 ”노원구민들께 기쁨과 희망을 주는 노원유나이티드로 거듭나길 바라며 노원유나이티드 개막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