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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잠원초). (사진=서초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가 지역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약 22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내 47개 학교다.
구는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학교별 신청 사업의 필요성과 규모 등을 검토해 최종 지원 내용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약 20억4000만원은 노후 시설 개선과 학교 특화 프로그램 운영에 투입된다. 지능형 과학실, 체험형 녹지공간, 스터디카페형 학습실 조성 등 학교별 여건에 맞춘 환경 개선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지난 4월 발생한 학교 변전실 화재와 관련해 선로 교체와 설비 개선도 긴급 지원했다.
학교 오케스트라 육성 사업인 ‘SSO(Sound of Seocho Orchestra) 선도학교’ 운영에는 약 1억40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신동초가 새롭게 선정됐으며, 대상 학교에는 강사료와 악기 구입비, 문화예술실 조성비 등이 총 7억원 상당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열리는 ‘초등 클래식 축제’ 참가 지원에도 약 2200만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총 8개 학교가 참여해 학생들의 공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이번 지원이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만큼 학생들의 학습환경 개선과 다양한 교육활동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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