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벽난로, 독일 하크(HARK)사의 ‘하크 44-5.2GTE’ 선보여… 오토도어록 등 다양한 기능 적용

    생활 / 이승준 기자 / 2022-02-28 0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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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독일 하크 44-5.2GTE 장작벽난로, 출처 : 수프라벽난로 홈페이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수프라벽난로가 오토도어록 등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독일 하크(HARK)사의 ‘하크 44-5.2GTE’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독일 벽난로 회사 하크사가 공개한 ‘하크 44-5.2GTE’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ECOplus 기술 등 하크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친환경 벽난로 제품이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오토도어록 기능이 적용돼, 문이 자동으로 닫혀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 하단부에는 정교한 바이오메탈로 이루어져 과열 방지 및 최적의 연소 상태를 유지해주는 ‘자동온도조절 장치’와 그을음을 최소화해주는 ‘클린윈도우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아울러 슬로우 버닝 시스템이 장착돼 10시간 연속 연소가 가능하며 10초 초고속 점화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하크사의 전 제품에는 첨단 기술로 제작된 자동온도조절장치가 부착돼 있다. 특수 센서에 의해 최적의 연소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자동온도조절장치는 열효율을 높이고 장작 소모량을 40% 이상 절감시켜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프라벽난로는 유튜브에 ‘수프라TV’ 채널을 개설해 영상으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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