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이영수 기자]
함양군이 관내 단독·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의 설치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가정용 미니태양광은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및 전기세 절감을 위해 보급되고 있다.
주로 단독주택의 옥상에 설치되며, 입주민 회의 등을 통한 입주민 대표(관리사무소) 동의를 얻으면 공동주택(아파트·빌라)의 베란다에도 설치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선착순 80개소로 가구당 최대 2개소까지 설치 가능하며, 설비용량 320W를 기준으로 보조금 61만원, 자부담 14만원 정도의 비용이 예상된다.
채광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320W급의 미니태양광 1개소를 설치하면 월 30kWh의 전기가 생산되며, 전기요금 절약액은 월 5~8천원 정도다. 미니태양광의 수명은 약 10~25년 정도로 비교적 긴 편이며, 고장 시에는 5년 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미니태양광은 가정에서 직접 에너지를 생산·소비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시키는 친환경 설비”라며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전기요금 절감으로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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