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초 무첨가주의 브랜드 하바(HABA)가 오는 11월 1일(수) 국내 최초 TV홈쇼핑 런칭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론칭 방송은 CJ온스타일의 간판 프로그램 '최화정쇼'에서 오후 9시 55분부터 10시 55분 까지 60분간 진행된다.

환절기에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없이 영양 및 보습 케어가 가능한 ‘스쿠알란 오일’과 ‘G로션’으로 구성, 론칭 라이브 방송에서만 특별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화정쇼 단독으로 선보이는 VIP패키지는 △스쿠알란오일(30ml) 3개 △G로션(180ml) 3개를 단독 구매가보다 2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했으며 미니 키트(G로션 20ml+오일 4ml)까지 무료로 증정한다.

약 15일 가량 사용 가능한 미니키트는 TV홈쇼핑 론칭기념으로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오직 이날 방송에서만 단 한번 제공하게 된다.

업체 관계자는 “전 제품 피부구조와 유사한 피부친화성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유화제를 첨가해야 하는 크림 제형 제품을 개발하지 않으며, 어떤 피부 타입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성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바의 특허기술로 탄생한 ‘스쿠알란 오일’은 2022년 기준 누적 판매량 3,000만병 이상, 매출 2천억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일본 코스메 페이스오일 부문에서 1등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전 성분 스쿠알란 단 하나로 구성된 99.9%의 고순도 오일로 피부자극없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무겁고 끈적이지 않는 가볍고 부드러운 사용감 ▲단 한 방울만으로도 보습, 탄력, 윤광케어 ▲피지 성분 구조와 유사한 피부 친화력으로 자극 없이 수분 증발은 막아주고 건조함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G-로션’은 피부결을 정돈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산뜻한 사용감의 스킨으로 대나무종인 조릿대와 갈조류 미네랄 성분이 즉각적인 피부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준다.

사용방법은 세안 후 G-로션(스킨) 사용시 손바닥에 남은 화장수에 스쿠알란 오일 1방울을 떨어뜨려 섞어주고 손바닥으로 얼굴 전체를 부드럽게 눌러가며 흡수시켜준다. 피부 상태에 따라 1방울 정도 가감하며 사용할 수 있으며 모발과 바디, 손톱과 각질, 임산부 케어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사람의 피지에 포함된 천연 보습 성분인 스쿠알렌에서 파생된 스쿠알란은 안정화되어 쉽게 산화되지 않고 피부보호막을 형성해 예민한 피부에 유액이나 크림 대신 사용하기 좋고 아침 저녁 단 한 방울만 써도 되므로 가장 작은 사이즈인 15ml도 충분히 3개월 사용이 가능해 피부 건강은 물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해 국내 런칭한 하바(HABA)는 롯데면세점 소공점 11층에 매장을 오픈하고 롯데 백화점 외 백화점 편집샵 입점을 협의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