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짐웨어 브랜드 HDEX는 지난 7월 14일 양양 서피비치에 ‘스트롱비치’라는 이름으로 머슬비치를 국내 최초 오픈하여 현재까지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스트롱비치는 현재까지 1만여 명이 넘게 방문하여 많은 이들이 스트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스트롱챌린지는 총 4가지 미션 중 1개를 달성한 후 인스타그램 피드로 업로드 하면 서피 티셔츠 혹은 머슬글라스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4가지 미션에는 풀업, 스쿼트, 덤벨 벤치 프레스, 케이블 로우가 있으며 모든 운동 기구는 목재로 제작되어 마치 외국 해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밖에도 스트롱비치 방문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스트롱비치 굿즈를 제공하는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며, 현재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업로드가 되었다.  

하루 약 500~1000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는 스트롱 비치는 일일 한정 굿즈가 조기 소진되는 등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스트롱비치 굿즈 제품은 현재 HDEX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량 판매 중으로 양양에 방문하지 못하는 소비자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장에는 김계란, 지피티, 총총, 권혁 등 HDEX 앰배서더 및 유명 유튜버들이 방문하여 자리를 빛냈다.

HDEX 관계자는 “HDEX(에이치덱스),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여름 양양 서피비치에서 스트롱 비치라는 이름으로 팝업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많은 분이 들러 주셔서 기쁘다”며 “오는 8월 31일까지 스트롱비치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