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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이 모두의학교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가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청) |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주민의 평생학습참여 활성화 및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5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생학습관 속 영어도서관 ▲세계의 문화-프랑스·중국 ▲미래세대 아카데미 ▲잎채소로 만나는 환경과 직업 ▲나를 위한 2생 : 시니어 모델 ▲토닥토닥 산책 등 7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신청방법은 15일까지 구 늘배움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프로그램 중 '나를 위한 2생 : 시니어 모델'의 경우 워크숍을 통해 기획된 특화 프로그램으로써 구는 이 외에도 지역내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새로운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24일에는 학습자가 주도하는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생애 전환기학습 기획 주민워크숍'이 개최됐다.
박겸수 구청장은 “구민들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구 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설하고 있다”며 “평생학습 외에도 많은 교육정책들을 발굴하여 배움이 넘치는 강북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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