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올 하반기 中企육성기금 35억 융자

    인서울 / 여영준 기자 / 2023-07-25 16: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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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부터 신청 접수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올해 하반기 35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연 1.8%의 고정금리에 융자 한도는 업체당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2억원까지다. 지역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시중은행 대비 저금리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신청일 기준 구에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이 돼있어야 하며, 은행 여신 규정에 의한 담보 능력(부동산, 신용보증서 등)이 있어야 한다.

    단, ▲광진구 중소기업육성기금 또는 광진형 특별융자를 지원받아 상환 중인 업체 ▲국세·지방세 체납자 ▲금융·보험업, 유흥주점업, 기타 사행 시설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8월11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구 지역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융자금은 운전자금, 시설자금, 기술개발자금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1년의 거치 기간 후 3년 균등분할로 상환하게 된다.

    구는 전년 대비 50억원 증액해 올해 총 80억원 규모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는 업체 35곳에 44억원을 지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호 구청장은 “융자지원 사업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 마련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영 개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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