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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티네 렉처&음악감상실>은 前 KBS PD이자 다수의 클래식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혜선 프로듀서의 친숙하고 깊이 있는 해설로 진행된다. 스크린을 활용한 풍성한 시각 자료와 관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매회 다른 클래식 거장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서양 음악사의 중요한 두 흐름인 바로크 시대와 고전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여섯 명의 위대한 음악가를 차례로 만나볼 예정이다.
각 회차는 오전 11시 30분부터 9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특히,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만큼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송파문화재단 이동근 대표이사는 “롯데문화재단의 후원과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2025 마티네 렉처&음악감상실>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음악가의 삶과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며 음악적 감수성과 인문학적 통찰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문화예술 향유의 폭을 넓히고, 많은 분들이 클래식 음악의 매력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계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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