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내달 30일 청년정책 토론회··· 참가자 모집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10-28 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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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청년들의 생활 속 고민과 정책 제안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11월30일 오후 7시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마포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참여 청년 50명을 모집한다.


    '청년이 말하는 오늘, 함께 바꾸는 내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필요한 변화를 제안하고, 구청장 및 관계부서와 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참가 신청 시 ▲일자리·창업 ▲경제·주거 ▲문화·복지 ▲청년 참여 등 4개 분야 가운데 관심 분야를 선택하고, 구에 필요한 정책이나 토론회에서 다루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싶은 청년은 제안 배경과 내용, 기대효과 등을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의견을 토론회에 앞서 관계부서와 함께 검토한다. 제안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기존 사업의 개선 필요성 등을 살펴 토론회에서 청년들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토론회 당일에는 사전 접수한 제안을 소개하고, 분야별로 선정된 청년들이 제안 배경과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 참석자들은 질문과 의견을 나누며 논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유동균 구청장과 관계부서는 제안에 답변하고 필요한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구는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을 단기 추진과제와 중장기 검토과제로 구분하고,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할 방침이다.

    참가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지역내 학교·직장·사업장 등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1987~2007년생)으로, 행사 당일 참석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11월6일까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11월 20일 발표하며,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려면 청년들의 생활 경험과 목소리를 정책 수립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야 한다”며 “관심 있는 청년들은 이번 토론회에 참여해 마포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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