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역서 31일 '달빛마켓'

    호남권 / 황승순 기자 / 2026-10-28 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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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악=황승순 기자] 광주역광장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온기 넘치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도시재생공동체센터와 함께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광주역광장에서 ‘2026 도시재생 달빛마켓’을 개최한다.

    ‘도시재생 달빛마켓’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사후관리의 하나로, 지역의 사람과 자원을 연결하고 골목상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도시재생의 성과와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시재생지역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시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다양한 상품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 ▲신안동·중흥1동 주민자치회가 추천한 ‘먹거리부스’ ▲어린이 놀이존 및 가족 체험존 ▲제3회 역전가요제 등이 운영된다.

    특히 ‘제3회 역전가요제’는 시민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채워져 행사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밖에 참여인증 룰렛 이벤트와 참여부스 할인 행사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이번 달빛마켓은 주민과 상인,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준비한 협력의 결실이다. 지난 8월부터 실무기획회의를 통해 행사 기획, 프로그램 구성, 부스 배치, 관람객 동선 등을 함께 논의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코레일 광주역을 비롯해 광주역주민협의체, 신안동·중흥1동 행정복지센터, 신안골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자동차거리 상인회, 건축자재의거리 상인회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행사 준비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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