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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웃음치료 교육은 지난 3~4월 2개월간 이루어진 후, 일상에 활기를 되찾은 어르신들의 요청으로 8~9월 2개월간 교육을 한번 더 진행하게 되었다.
웃음치료 교육은 전문강사들이 2개월간 주 1회 경로당을 방문하여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기와 건강 증진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웃음치료 교육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어 더운 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생활을 해나가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책면 기초생활거점 추진위원회는 웃음치료 교육뿐만 아니라 매월 1회 찾아가는 영화관도 운영하여 면민들의 활기찬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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