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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준오 구청장이 노원구의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 ‘헤어카페 더휴’ 현장을 체험하며 홍보 영상에 출연한 모습. (사진=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서준오)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하고 정책과 지역 소식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영상 형식을 다양화하고 구청장이 정책 현장을 직접 소개하는 콘텐츠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구는 지난 8월 기존 유튜브 채널명 ‘미홍씨’를 ‘노원NOW’로 변경하고 콘텐츠 구성과 운영 방식을 개편했다. 기존 수어방송 ‘보들노원’을 유지하면서 구정 소식과 생활밀착형 정보, 현장 체험 콘텐츠 등을 추가했다. 짧은 영상인 쇼츠와 시의성 있는 콘텐츠도 확대했다.
대표 기획물인 ‘준오해요’는 서준오 구청장이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 관련 사업을 체험하고 주민 눈높이에서 소개하는 콘텐츠다. 전국 최초 장애인 친화미용실인 ‘헤어카페 더 휴’에서 미용 보조로 참여한 영상과 전통시장 방문, 노원구립 어드벤처 테마파크 ‘점프(JUMP)’ 체험 등이 공개됐다.
부동산 정책을 다룬 ‘준오해요 특별편’은 지난 7월 이후 게시된 노원구 유튜브 영상과 쇼츠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구는 주민 관심이 높은 정책을 쉽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정보 전달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채널 개편 이후 이용자 수도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약 1만5000명이던 유튜브 구독자는 현재 약 1만8000명으로 20% 늘었다.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50% 증가해 약 2만5000명을 기록했다.
구는 앞으로 지역 소식을 전하는 ‘노원은 지금’과 지역 명소·매력을 소개하는 ‘노원이가 간다’ 등 정기 콘텐츠를 운영하고, 주요 정책과 지역 현안을 다룬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서준오 구청장은 “구민과의 소통은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경험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일상 속에서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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