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용산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이태원로 29)에서 ‘2026년 용산구 재난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민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행동요령과 대처 방법을 익히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실제 상황을 반영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단체 예약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생활안전, 화재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응급처치 등 5대 안전 분야의 총 22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파밀집 안전체험 ▲수상안전체험 ▲소화기·완강기 사용 실습 ▲전기·가스 안전체험 ▲보행·킥보드 안전체험 ▲지진 대피 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등이다.
올해는 ▲사각지대 안전체험 ▲하임리히법 실습 ▲심리적 응급처치 등 신규 프로그램을 추가해 재난 대응은 물론 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까지 아우르는 통합형 안전교육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재난현장 지휘버스’ 체험도 운영해 구민들이 실제 재난 대응 체계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이번 박람회를 2026년 상반기 지역자율방재단 교육과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민·관 협력 기반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어린이와 장애인,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형 셔틀버스를 지원해 보다 많은 구민이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재난은 예방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안전을 생활화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역량을 키워 구민 모두가 더욱 안전한 일상을 누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