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AI 디지털 배움터' 확대 운영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6-05-11 15: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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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거점 2→4곳... 대상도 전연령층으로 넓혀
    생성형 AIㆍ사진편집ㆍ영상제작 등 연중 무료 교육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AI디지털 배움터’ 무료 교육을 올해 12월10일까지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교육 거점을 기존 2곳(동구, 북구)에서 2곳(서구ㆍ광산구)을 추가해 4곳으로 늘리고, 대상도 전 연령층으로 넓혀 더욱 체계적이고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운영 거점인 ▲한국복지정보통신협의회 광주전남지부(동구) ▲태봉노인복지관(북구)에 더해 올해부터 ▲서로이음 사회적가치지원센터(서구) ▲광주시립하남도서관(광산구) 2곳을 추가 지정해 총 4곳에서 ‘AI디지털 배움터’를 운영한다.

    특히 하남도서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노코딩 교육’을 특화과정으로 운영한다.

    지난 2025년 1만6105명이 참여했던 이 교육은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인공지능 교육 비중을 더욱 강화했다.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AI) 분야 ‘생성형 AI와 일하기’, ‘가짜뉴스 판독법’, ‘일상생활 속 인공지능(AI) 활용’, ‘인공지능(AI) 활용한 사진편집·영상제작 등과 디지털 분야’, ‘코딩과 친해지기’, ‘유튜브 및 틱톡 숏폼 콘텐츠 제작’, ‘1인 미디어 유튜브 제작하기’, ‘편리한 생활어플 모음’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수준별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특히 참여자의 특성에 맞춰 직무 생산성 향상과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최신 디지털기기를 직접 접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상담존도 운영한다.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와 인공지능(AI) 눈 검진기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규 거점인 하남도서관과 서구청 로비에서는 가상현실(VR), 바둑로봇, 코딩로봇, 로봇개 등 최신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도 안내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AI디지털 배움터’ 홈페이지나 전용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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