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 경청콘서트’··· 노동자 고충 청취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3-10-17 1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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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열린 청년 경청콘서트에서 이민근 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노동자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방안에 대해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산시청 제공)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16일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에서 ‘청년 경청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년 경청콘서트는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현장을 찾아 노동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이날 콘서트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청년 주거ㆍ산업ㆍ노동ㆍ여성ㆍ외국인 등 관련기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산스마트허브를 품은 산업도시 안산에서 청년 노동자들이 겪는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채웠다.

    아울러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보증금 등 금융 지원 및 공공매입 임대주택 자격요건 완화 ▲일자리 정책지원 ▲여성 청년들의 안정적 고용제도 도입 ▲외국인 근로자 처우개선 ▲안산스마트허브내 청년 노동자 근무 여건 현황 등에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반월ㆍ시화스마트허브의 특수성을 반영해 청년노동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책 발굴, 인권 정책 방향 및 추진과제 제시 등을 위한 ‘안산시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올해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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